quee*****2023.11.15
편안한 침구로 지내는 동안 잘 쉬었습니다.
1.글래드 꿀잠 패키지로 선물받는 기분이 들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.
기본 침구자체가 굉장히 편안하기 때문에 꿀잠 패키지가 아니어도 지내는 내내 꿀잠은 잤겠지만, 집에 가서도 꿀잠을 잘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받을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.
2. 접근성 최상(코세권, 스세권, 편세권)
지하철과 버스 등과의 접근성이 매우 탁월하지만, 무엇보다 멀티플렉스인 코엑스와 근접해 있어(코세권) 지내는 내내 다양한 즐길거리/ 먹거리 등을 편하게 누릴 수 있었습니다. 편의점(편세권)과 스타벅스(스세권)도 호텔 근처에 많이 포진해 있지만 길만 건너면 노티드 도넛과 포스톤즈 카페도 있어서 맛집을 마치 내 집처럼 드나들 수 있어 좋았어요.
3. 빠른 프론트 데스크 응대성
지내면서 이런 저런 난감한 상황이 생겨서 프론트 데스크에 전화로 요청할 일이 몇 번 있었는데, 그럴 때마다 빠르게 대처해 주셨습니다.
4. 셀프 체크인/ 셀프 체크아웃 시스템으로 시간 단축
5. 푸짐한 조식
단품으로 제공되긴 하지만 편안한 분위기와 푸짐한 양이 단연 장점입니다. 더불어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는 셀프바로 운영되고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고, 주변 식당가의 금액을 생각해 보면 18,000원이라는 비용이 아깝진 않았습니다. 무엇보다 글래드는 친환경을 실천하는 곳이기 때문에 뷔페로 운영되면서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고자 이렇게 단품으로 조식을 운영하는 것 같습니다. 충분히 푸짐하게 즐겼고, 퀄리티도 좋았습니다.
6. 뷰
객실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모두 코엑스몰 뷰였어요. 그래서 왼편은 코엑스, 오른편은 한강과 종합운동장이 보였습니다. 해질 때 하늘색이 너무 예뻐서 한참을 물끄러미 볼 때도 있었어요.